2017년 5월 2일 화요일

영 매거진 2017년 22호



영매거진 2017년 22호를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이번 영매거진에서는 '어째서 이곳에 선생님이' 와 '사타노파니'는 휴재인지라 오카모토 센세의 신작 '패러럴 파라다이스' 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좀 소개나 해볼까 싶네요.


"나 동정이니깐 말이지 넣는 곳을 잘 몰라"

..'그러니깐 네가 다리를 들어올려서 질이 잘 보이게 벌려줘' ....넵, 이번 패러럴 파라다이스의 이번 호에선 주인공 방에 찾아온 리리아와의 하룻밤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시작부터 뭔가 대단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겁니다만..


"질이 잘 보이게 스스로 성기를 벌려봐"

...그런데 이 주인공놈은 동정이라면서도 상당히 귀축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말이죠. 스스로 성기를 벌리라는 것도 모잘라서 그 상태로 부탁을 해보라뇨..


"부탁해... 나랑 교미해줘..."

...그리고 몸이 달아오른 리리아는 또 그걸 합니다! 뭡니까 이게! 무슨 에로 동인지 처럼!! 게다가 농담이라곤 하지만 "야 여기서 똥 싸봐" 라고 하는 스카틀로 플레이(농담)까지!


"나 이젠... 요타 없인 살 수 없어..."

...넣기도 전에 완전 떡실신이군요 이건.. 아니 그나저나 이런 표현, 여러가지 의미로 위험한거 아닙니까 작가 선생님? (....)


루미 난입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삽입만 남겨둔 때, 요타를 떠올리고 잠 못들어서 찾아온 루미가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하면서 끝나게 되는데요. 이대로 끝나버릴 것인가 아니면 3P 돌입일 것인가.. 정말 앞을 알 수 없게 되었네요.

여튼 뭐, 그래서 이번 패러럴 파라다이스로 여러가지로 한계돌파를 하고 있는 만큼 다음 화도 기대해 봅니다. 흠흠



댓글 2개:

  1. 이거 작가 센세께서 작정하셨군요. 한계 돌파를 위해 어디까지 가실 것인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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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자책 말고 본지에서는 밀봉코믹스가 있는데 그걸 못보는게 좀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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