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매거진 2017년 22호를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이번 영매거진에서는 '어째서 이곳에 선생님이' 와 '사타노파니'는 휴재인지라 오카모토 센세의 신작 '패러럴 파라다이스' 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좀 소개나 해볼까 싶네요.
"나 동정이니깐 말이지 넣는 곳을 잘 몰라"
..'그러니깐 네가 다리를 들어올려서 질이 잘 보이게 벌려줘' ....넵, 이번 패러럴 파라다이스의 이번 호에선 주인공 방에 찾아온 리리아와의 하룻밤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시작부터 뭔가 대단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겁니다만..
"질이 잘 보이게 스스로 성기를 벌려봐"
...그런데 이 주인공놈은 동정이라면서도 상당히 귀축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말이죠. 스스로 성기를 벌리라는 것도 모잘라서 그 상태로 부탁을 해보라뇨..
"부탁해... 나랑 교미해줘..."
...그리고 몸이 달아오른 리리아는 또 그걸 합니다! 뭡니까 이게! 무슨 에로 동인지 처럼!! 게다가 농담이라곤 하지만 "야 여기서 똥 싸봐" 라고 하는 스카틀로 플레이(농담)까지!
"나 이젠... 요타 없인 살 수 없어..."
...넣기도 전에 완전 떡실신이군요 이건.. 아니 그나저나 이런 표현, 여러가지 의미로 위험한거 아닙니까 작가 선생님? (....)
루미 난입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삽입만 남겨둔 때, 요타를 떠올리고 잠 못들어서 찾아온 루미가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하면서 끝나게 되는데요. 이대로 끝나버릴 것인가 아니면 3P 돌입일 것인가.. 정말 앞을 알 수 없게 되었네요.
여튼 뭐, 그래서 이번 패러럴 파라다이스로 여러가지로 한계돌파를 하고 있는 만큼 다음 화도 기대해 봅니다. 흠흠
이거 작가 센세께서 작정하셨군요. 한계 돌파를 위해 어디까지 가실 것인가 궁금해집니다.
답글삭제전자책 말고 본지에서는 밀봉코믹스가 있는데 그걸 못보는게 좀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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