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9일 수요일

가짜제복그녀 1권


제복을 사랑하여 언제 어디서든 제복을 입는 그녀와의 러브러브 라이프를 그린 만화, '가짜제복그녀' 1권을 kindle판으로 구매했기에 조금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히로인이 로리가 아니니깐 안심입니다

캠퍼스 포멀 추진 위원을 자칭하며 "언제든지 제복, 어디서든 제복'을 모토로 대학교 내에서 제복을 홍보하려는 히로인 아미코(본인을 아마코라고 소개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오타인듯-번역은 일단 본문것을 차용했지만요)와 그녀의 남자친구이자 주인공인 사다 타다시라는 커플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주요 내용은 사실 별 것 없이 제복을 입은 그녀와 러브러브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커플 이야기인 연애물이 되겠습니다


19세의 부루머(...)


아내의 제복은 알몸 에이프런!!

그리고 본 작품에서는 제복 매니아의 히로인답게 매화매화 히로인이 다른 제복(=주로 교복계열)을 입고 나오는 것이 특징으로 그녀와 그녀를 조금 안타깝게 생각하면서도 어울려주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각화 떠들썩 하게 펼쳐지는데 말이죠.

사실 내용 자체는 각 제복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 자체 보다는..


사실 코스츔플레이가 메인인 듯

..이런 식으로 제복을 입고 즐기는 코스츔플레이(?)가 메인이라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물론 작화라던가 내용 자체가 에로에 특화되어 있는 녀석이 아니긴 합니다만.. (사실 여성향에 더 가까운 느낌)


중요한건 착의 플레이라는 것이겠죠

...이렇게 제복 착의 플레이라는 것에 특화된 내용이 의외의 재미를 주는 것이 본 작품의 특징이자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흠흠



흠흠..

뭐 그래서 본 작품은 이렇게 제복과 코스츔 플레이라는 소재를 잘 끌어나가고 있다는 점에선 칭찬할 수 있는 그런 만화이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전반적으로 에로도 자체는.. 개인적으론 표현이나 방식은 여성향급 레벨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방식이 제법 재밌고 캐릭터도 유쾌하니 그럭저럭 재밌게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관심이 있으시다면 구매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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