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8일 화요일

영매거진 2017년 17호



영매거진 2017년 17호를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만 오늘은 본 잡지에 수록된 오카모토 린 센세의 신작, '패러럴 파라다이스' 2화에 대해서 짦막하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30세기만의 생식행위라면 이 세계의 인류는 번식을 어떻게 했는지..

이번 패러럴 파라다이스 2화는 1화에서 다른 세계로 전이된 주인공이 여검사를 만나고 급발정한 여검사와 교미(?)를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요근래 들어 보기드물 정도로 깨어있는 주인공

그리고 그 교미에 대해서 입니다만.. 사실 이 작가의 작품들은 에로가 베이스인 녀석은 그다지 없지 않았나라는 느낌이였고 (히로인들 팔다리머리 날아가는 것밖에 인상에 없다) 그나마 에로계열이라고 할 수 있는 '너는 음란한 나의 여왕'도 원작 담당이였으니깐 말이죠..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오카모토 센세!?

2화부터 급 유두노출입니깐 센세... 게다가 모유까지라뇨..ㅋㅋㅋㅋㅋㅋ


수분이 질척질척..

그리고 그렇게 이번 2화에서는 히로인의 성향이나 전개적 느낌이 어째서인지 '너는 음란한 나의 여왕'과 유사한 부분이 대단히 많다는 점이 상당히 신경쓰입니다만 주인공이 여기저기 빨고 물고 하는 내용으로 전개가 되는 것을 보면 의외로 본격적인 에로계 작품이 될려나 하는 기대감을 주는데 말이죠.

...과연 이 작품은 또다른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2화까지의 내용만 보면 이후 전개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뭐, 작가가 작가이니 만큼 긴장의 끈을 놓칠 순 없겠지만 말이죠 후후






댓글 4개:

  1. 히사마츠 이쿠미 주인공으로 마술 선배 실사화하면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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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정도면 작가 선생이 작심했다는 걸 알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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