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0일 목요일

만화로 배우는 사실은 야한 물리학 (완)



고유진동수, 소립자, 중력파, 전하, 에너지 보존법칙, 엔드로피 증대.. 등 어려워 보이는 물리학용어를 쉽고 에로하게 알려주는 물리학 용어 만화, '만화로 배우는 사실은 야한 물리학'을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본 작품은 뭔가 살짝 고장나 있는 물리오타쿠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개그지향적 작품으로 사실 개인적으로는 주문하면서도 아, 분명 이 만화는 '팬티가 잘 보이는 각도' 같은 쓸데없는 내용이나 적혀 있는 낚시 작품이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실제로 보니...



애액의 운동량의 자지를 밀어내서 질외사정이 되어버렷!!! 
(작용 반작용의 법칙)


마찰열에 의해 가슴이 가열되서 가슴의 가슴장력이 약해져버려 
(표면장력)

....생각보다 약을 좀 심하게 빨고 만든 만화였습니다(...)

그리고 본 작품은 이런 느낌으로 역학를 비롯한 다양한 물리학적 이론에 대해서 섹스를 포함해 이야기 해 나가고 있는데요. 내용 비중으로만 보면 섹스가 9 물리학 1 정도..? 아, 물론 엄격,진지,근엄하게 관련 용어에 대해 설명하는 코너도 있긴 합니다만 페이지는 1-2페이지 정도로 그치기 때문에 사실상 이 만화 자체는 그냥 물리학적 섹스를 즐기는 것이 중심 내용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지요 넵



파이즈리가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계면활성제)


아이가 안생겨서 고민이에요 / 그럴땐 자이언트 스윙 섹스로 정자를 원심분리 해보세요
(원심력)


아빠는 왜 아침에 꼬추가 커? / 응, 이건 상위신기루라는 물리학적 이론에 근거한단다
(상위신기루현상)



영구기관!!!!

뭐 그런고로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한 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개인적으론 상당히 신선했던 녀석이기도 한 만큼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권 주문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후후



2017년 3월 28일 화요일

영매거진 2017년 17호



영매거진 2017년 17호를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만 오늘은 본 잡지에 수록된 오카모토 린 센세의 신작, '패러럴 파라다이스' 2화에 대해서 짦막하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30세기만의 생식행위라면 이 세계의 인류는 번식을 어떻게 했는지..

이번 패러럴 파라다이스 2화는 1화에서 다른 세계로 전이된 주인공이 여검사를 만나고 급발정한 여검사와 교미(?)를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요근래 들어 보기드물 정도로 깨어있는 주인공

그리고 그 교미에 대해서 입니다만.. 사실 이 작가의 작품들은 에로가 베이스인 녀석은 그다지 없지 않았나라는 느낌이였고 (히로인들 팔다리머리 날아가는 것밖에 인상에 없다) 그나마 에로계열이라고 할 수 있는 '너는 음란한 나의 여왕'도 원작 담당이였으니깐 말이죠..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오카모토 센세!?

2화부터 급 유두노출입니깐 센세... 게다가 모유까지라뇨..ㅋㅋㅋㅋㅋㅋ


수분이 질척질척..

그리고 그렇게 이번 2화에서는 히로인의 성향이나 전개적 느낌이 어째서인지 '너는 음란한 나의 여왕'과 유사한 부분이 대단히 많다는 점이 상당히 신경쓰입니다만 주인공이 여기저기 빨고 물고 하는 내용으로 전개가 되는 것을 보면 의외로 본격적인 에로계 작품이 될려나 하는 기대감을 주는데 말이죠.

...과연 이 작품은 또다른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2화까지의 내용만 보면 이후 전개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뭐, 작가가 작가이니 만큼 긴장의 끈을 놓칠 순 없겠지만 말이죠 후후






2017년 3월 24일 금요일

검은 음유 (완)



kloah씨의 첫 상업 단행본인 '검은 음유'를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본 작품은 단편 모음집으로 갸루같은 JK 부터 라미아나 요괴같은 인외 히로인까지 다양한 폭유 누님 캐릭터를 앞세워 쇼타 캐릭터와의 러브러브(?)를 그려내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오네쇼타 장르의 왕도적 느낌을 잘 살리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겠습니다.


[아게치치]


[Sleeping Busty]

그리고 본 작품의 또다른 특징이라면 아무래도.. 폭유를 이용한 플레이가 상당히 특화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일단 가슴을 이용한 플레이인 파이즈리 같은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의 에피소드에 수록되어 있으며 '젖내사정'도 상당수 포진.. 폭유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여러가지 의미로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개인적으로는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검은 음유]


[Doting Tits]

그리고 본 작품의 또다른 특징이라면 수록된 작품들의 대다수가 풀컬러라는 점이라는 것도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흑백작품들을 더 선호하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이런 쪽으로는 컬러판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다보니 참고하셨으면 좋겠군요. 흠흠



[SerpenTits]


[검은 음유] (이건 한자가 틀림)


[검은 음유 최종화]

뭐, 본편에서는 이렇게 소소하고 간결하게 적긴 했습니다만 본 작품 경우에는 히로인의 폭유에 의한 강력한 임펙트와 파괴력있는 에로를 선사하는 그런 만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역이긴 합니다만 에로만큼은 굉장한 매력이 있는 작품이니 만큼 관심이 있으시다면 구매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흠흠


2017년 3월 23일 목요일

플로어에 마왕이 있습니다 5권


알바뛰는 마왕님과 동료들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 '플로어에 마왕이 있습니다' 5권을 kindle판으로 구매했기에 조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에로이

이번 권은 표지에도 있었습니다만 마왕인 아몬을 따라 이쪽 세계로 넘어온 용자, 아리스티나를 중심으로 그녀가 여러과정을 거쳐 아몬과 같은 곳에서 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일단 마왕 일행에 있어서는 강대한 적이 출현한 셈이 되겠습니다만 뭐.. 전반적인 분위기는 평범하게 텐션 높은 개그가 중심이 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머리를 새로하신 마왕님

5권의 시작은 다들 여러가지 이유로 점괘에 맞춰 머리스타일을 바꾸는 내용입니다만 아몬 같은 경우에는 어울린다면 어울린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 =ㅅ=



치쿠비 해금!?

그리고 그렇게 왁자지껄하는 와중에 신캐릭터인 아리스티나의 등장입니다만.. 하아..? 치쿠비라굽쇼? 어떤 에로 이미지를 그려도 절대 치쿠비는 넣지 않았던 작가양반이 치쿠비를 해금시키다니..!?!?


덕분에 서비스가 대폭 업그레이드


적어도 가슴만큼은 마왕 클래스

그리고 그렇게 외톨이로 이 세계로 온 아리스티나도 역시나 아몬과 마찬가지로 코우이치가 한 요리를 먹으면 본래의 모습을 되찾는 체질인 모양인데 말이죠.

그녀도 이 세계에서 마왕을 토벌하기 위한 힘을 얻기 위해선 그의 조력이 필수불가피라는 것을 깨닫고 냅다 그를 납치한 후에 세계를 구하자며 협력을 구합니다만..


"너, 내 동료가 되라"


"제시요"

..아무래도 그렇겠죠ㅋㅋㅋㅋ 그리고 그를 찾아온 마왕과의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집니다만,


아몬의 힘은 너무나도 강대했다

아무래도 아몬의 힘에는 미치진 못한 모양으로 아몬은 코우이치의 밥을 먹고 싶으면 일을 하라면서 코우이치를 데리고 그 자리를 떠나고 그렇게 아리스티나도 아몬과 같은 곳에서 알바를 하게 되었다.. 라는 것이 본 작품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제약적으로 밖에 힘을 쓸 수 없는 용자와 마왕이라는 강대한 존재가 같은 곳에서 알바라니.. 음, 아무래도 트러블을 피할 수 없는 느낌인데 말이죠. 과연 어떤 이야기가 이후에 펼쳐질지는.. 좀 기대해 보는 것으로 해야겠군요.

그리고.. 이건 덤이긴 합니다만,


주물주물


가슴 펑


치쿠비 해금이 된 이후로 서비스의 질이 대단히 향상됨을 느낄 수 있었는데 말이죠. 후.. 이번 권에서는 일단 아리스티나가 중심이 되긴 했었습니다만 6권에서는 마왕님 일행의 서비스씬도 볼 수 있을 것 같으니 조금 기대 되는군요 후후후..






2017년 3월 22일 수요일

북미판 Adlut 애니 BD 판매예정 물품 소개 (17/03/22)






타이틀 : 마로의 환자는 가텐계 사키미편 북미판 BD
퍼블리셔 : SOFTCEL-PICTURES
플레이타임 : 50분
발매일 : 2017/6/13
가격 : 19.98$ 
링크 : 바로가기




타이틀 : 음요충 촉 북미판 BD
퍼블리셔 : SOFTCEL-PICTURES
플레이타임 : 50분
발매일 : 2017/7/11
가격 : 19.98$ 
링크 : 바로가기




일단 마로같은 경우에는 노모자이크 영상 확인완료. 아마존닷컴은 아직이고 라이트스터프에는 물품 등록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둘다 12$정도로 예약가능)그녀x3인 경우에도 일단 아마존닷컴에서 구매가능하긴 한데 과연 아마존닷컴에 등록이 될 것인가가 좀 관건이긴 하네요.


스키x스키 1권


도저히 솔직해 질 수 없는 소녀가 투명해지는 능력을 얻자 자신이 좋아하는 소년을 스토킹하지만 사실 소년에겐 그런 소녀의 모습이 보이는 기묘한 관계를 그린 만화, '스키x스키'를 kindle판으로 구매했기에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츤츤..

학교에선 용모단정 팔방미인의 재녀로서 알려진 토우카. 하지만 그녀는 어째서인지 같은 클래스의 료타로에게 만큼은 상당히 차가운 모습을 보이는데요.


..하다가 망한 케이스

..하지만 사실 그 것은 그녀의 본심이 아니라 료타로를 좋아하는 마음이 강하다보니 나오는 행위로 그렇게 둘 사이에 오해는 계속해서 쌓여가는 것이 본 작품의 시작입니다.


투명하게 되는 능력을 얻었다

..그리고 그렇게 쌓여가는 오해 속에서 아 망했다.. 이대로 사라져버리고 싶다..라면서 풀에 죽어 있던 그녀는 정말로 "사라져버리는" 능력을 손에 넣게 되는데요. 일단 신체만이 아니라 착의하고 있던 옷, 물건 심지어 목소리까지 투명(인식을 못하게 되는 듯)하게 되어버리게 된 그녀가 한 일은 바로..


본성이 드러났다

...료타로의 스토킹(?)이 되겠는데요. 그렇게 그녀는 료타로의 주변에서 시시각각 멤돌면서 지근거리에서 바라 본다던가..


무한 폭주중

키스를 해버릴까? 희희희 ....같은 망상을 하면서 하앜하앜하는 댑니다만..



다 보인다

..사실 료타로에겐 "투명한 그녀의 모습이 전부 다 보였다"..라는 것이였으며 그렇게 투명해져서 좋아하는 사람을 스토킹하는 그녀와 그런 그녀를 마음 속에 품고 있던 그가 그녀에게 창피를 주지 않기 위해 애써 모른척 한다라는 것이 본 작품의 주요 내용이 되겠네요 넵



평범하게 범죄입니다

그리고 본 작품에선 전반적인 내용은 대부분 소년이 몸을 날려 그녀를 위해 희생한다라는 전개형식을 띄고 있으며 그렇게 폭주하는 소녀와 그녀의 폭주를 정면(?)으로 받아주는 소년의 보이지 않는 줄다루기를 과장된 느낌으로 표현, 개그로 승화시키고 있는 부분이 제법 재밌다..라고 해야할까요?

특히..


무섭다 무서워

..늘상 하트달린 눈동자로 희희희 하다가 가끔 이렇게 촛점없는 눈으로 지근거리에서 바라보는 얀데레스러움의 갭이 개인적으로 참 좋더라고요 ㅋㅋ


집에까지 들이닥침

뭐, 그래서 투명이지만 뻔히 다 보인다는 소재로 은근히 재미를 이끌어내고 있는 개그지향성 내용이니 만큼 남녀노소 가볍게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기도 하니깐 말이죠.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권 주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흠흠




2017년 3월 20일 월요일

영매거진 2017년 16호



주간 영매거진 2017년 16호를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영매거진 이번 호에는 '극흑의 브륜힐데'와 '너는 음란한 나의 여왕'(원작)을 그린 오카모토 린씨의 신작만화 '패러럴 파라다이스'가 연재를 시작했는데 말이죠. 관련해서 조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지요.



평범한(?) 고등학생인 주인공이 정체불명의 생명체에게 공격을 받음

아버지의 지시로 검도를 하고 있는 평범한 주인공인 요우타. 그런 그는 어느 날 교정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생명체에게 공격을 받고 3층 밖으로 떨어지게 되고 죽었다 싶었지만..


...는 평범한 이세계 전이물


판타지 세계에서의 보이 밋 걸

..눈을 떠보니 이세계였더라..라는 것이 본 작품의 시작으로 이번 1화는 그가 여검사로 보이는 소녀와 말하는 새(일단은 신이라는 듯)를 만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소녀를 만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였습니다만 좋았겠습니다만,


어머 히밤 남자야!

어째서인지 주인공이 남자라는 사실에 소녀는 상당히 과잉반응을 하고 말하는 새는 새대로 그가 남자, 그리고 지구에서 왔다는 사실에 상당히 흥미진진해 하는 모양인데 말이죠.


나한테 야한 짓을 하려는거지! 에로동인지 처럼!

그 와중에 소녀를 도와줬는데도 저런 반응을 보이는 것이 상당히 묘하다 싶었는데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이 세계의 여성들은 발정하면 하반신에 줄줄 점액을 분비한다는 듯(...)

하반신에서 아주 대놓고 줄줄 나오는게.. 어.. 음.. 뭐, 이 세계의 여성들의 체질인데다 선천적으로 남자에 대해서 면역이 없다곤 합니다만 이건 정말...ㅋㅋㅋㅋ


발정 대폭발(...)


일단 섹스다.

그리고 그렇게 이번 1화는 주인공 강제 탈동정의 위기(?)로 끝나는 군요(...)

뭐 그래서 일단 1화만 본다면 평범하게 이세계 전이물+너는 음란한 나의 여왕을 합친 느낌으로 극흑처럼 불온한 느낌보다는 아몰랑 닥치고 섹스! 라는 것이 확실히 기존의 분위기를 좀 탈피해 가볍고 에로한 전개를 보여주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생기는데요.

그래도 작가가 작가인 만큼 히로인 해체쇼를 언제라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 불안함은 여전히 존재를 하네요. 그래도 일단 2화에서는 진짜로 합체를 할지는.. 기대해 봐야겠지만요. 후후

(그런데 이 작가 너는 음란한 나의 여왕때도 그런걸 보면 히로인 하반신을 홍수로 만드는 것에 대한 취향을 가지신 것 같기도 하고..-_-)

그리고 이번 영매거진에는 사타노파니 2화도 수록되었습니다만..





뭘 가르쳐 주겠다는 거여..


이번 2화도 통상 주행이군요. 3화...는 기대는 안되지만 여튼 챙겨보는 걸로..-_-